비 오는 날도 멈추지 않는 구포3동 발걸음, ‘워킹데이’로 마을을 깨끗하게

입력 : 2025-07-17 1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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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춘화)는 16일 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은란)와 함께 마을 환경정비와 주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워킹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마을을 걸으며 보행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불결지를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인근부터 이마트 에브리데이까지 이어지는 보행로 일대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민 통행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장춘화 구포3동장은 “빗속에서도 솔선수범해주신 자원봉사캠프 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마을 순찰과 함께 불결지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포3동에서 진행하는 ‘워킹데이’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을 돌보는 실천형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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