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2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과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 75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6억 2180만 원의 지원금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되며,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과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재량휴업일, 방학 등 공적 돌봄이 어려운 시기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수행기관으로는 신청기관 108개소 중 7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총 6억 2180만 원이 지원된다. 2024년부터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이라는 명칭으로 본격 추진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부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1504명이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현장 전문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 역시 이들의 든든한 동행자로서 다양한 지원과 배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