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덕포2동(동장 김성미)은 2일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남해군 남면(면장 홍보영)과 상호 우의를 다지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두 지역은 2020년 상생교류협약 체결을 계기로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 남면 덕월마을 주민과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우호를 다지고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행사에서는 남해에서 수확한 특산물 전달식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덕포2동 소재 산업체인 바라크를 시찰하며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송창호 직전위원장은 “남해와의 인연이 올해로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며 “매년 방문해 주시는 덕월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미 덕포2동장은 “남해군 남면 덕월마을과 긴밀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