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시사문단문학상 황정환 시인

입력 : 2025-09-17 10:59:34 수정 : 2025-09-17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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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등단 부산서 활발히 활동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시집 선정

제1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을 받은 황정환 시인. 제1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을 받은 황정환 시인.

제1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에 부산의 황정환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대상에 황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선정했다. 이번 문학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손근호 시인(평론가)이 맡았다. 박효석(한국문인협회 고문),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김용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시창작 강사), 하영상(연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조규수(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국장) 등 저명한 문학인이 심사에 참여했다.

황 시인은 2022년 4월에 월간 시사문단에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부산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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