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3동, 독거어르신 대상 ‘마음을 이어주는 동행’ 나들이 실시

입력 : 2025-09-19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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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3동(동장 노주리)는 지난 16일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마을복지계획단 등 총 22명이 태종대 일대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다와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과 같이 웃고 이야기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이 아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관계를 느끼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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