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송정동, 익명의 주민 북한이탈주민 위해 100만 원 성금 기탁

입력 : 2025-10-10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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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송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성애)는 지난달 26일 한 지역 주민이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기탁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 특히 아이를 양육하는 5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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