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서대신3동 자율방재단(단장 이홍중)은 지난 2일 관내 학교 주변과 폐·공가 등 방범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야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어린이와 여성의 안심 귀갓길 조성에 기여했다.

서대신3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야간 방범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