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3동, ‘눕 라이트’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입력 : 2025-10-29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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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왕민)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눕! 라이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전등 스위치를 조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무선리모컨이 포함된 LED전등을 설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야간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통장 등 복지 인적 안전망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민간업체의 참여가 결합된 민·관 협력 사례로 의미가 크다.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휠체어 없이는 이동이 불편해 야간에는 TV 불빛에 의존했는데, 이제는 누워서도 불을 켜고 끌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우3동 관계자는 “작은 변화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이 편해졌다는 말씀을 들으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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