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제조 공장서 화재…소방 대응1단계 발령

입력 : 2026-01-14 1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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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14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자욱하다. 독자 제공 14일 오전 10시 14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자욱하다. 독자 제공

경남 창원시 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돼 진화 중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14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공장 관계자 4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 일대는 검은 연기가 자욱한 상황이며 창원시는 ‘공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통행에 주의하길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10시 34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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