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갑상선·두경부센터가 갑상선암과 두경부암을 포함한 관련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좋은강안병원 제공
좋은강안병원 갑상선·두경부센터가 갑상선암과 두경부암을 포함한 관련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센터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9일 병원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이비인후과 이병주(전 부산대 교수)·홍종철(전 동아대 교수) 과장, 영상의학과 김동욱(전 인제대 교수) 과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대학교수 출신의 이들 과장은 진단부터 수술, 이후 치료까지 체계적인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과장은 누적 수술 1만 2000례, 홍 과장은 7000례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갖고 있다. 김 과장은 초음파와 CT 등 첨단 영상 장비로 병변의 위치와 범위를 정밀하게 파악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 과장은 “갑상선과 두경부 수술은 병변 제거뿐만 아니라 발성·호흡·연하 기능 등 환자의 일상과 직결되는 요소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수술 건수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