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는 3월 2일(월), 교내 다목적 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28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유영현 사하구의원, 이영수 ㈜테란 대표 및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 170여분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공휴일에 진행되어, 평소 근무 등의 사정으로 학교 방문이 어려웠던 학부모들도 참석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신입생과 가족이 함께 입학의 기쁨을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곳에서의 배움과 도전을 바탕으로 3년 뒤 교문을 나설 때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마이스터로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충분히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수 ㈜테란 대표는 우수 신입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학생 개인별 주택청약저축통장에 입금되어 장기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유영현 사하구의원은 졸업 선배로서 무대에 올라 후배들에게 “적극적인 선택의 용기가 결국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하며,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에서의 3년이 단순한 학창 시절을 넘어 스스로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