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파장 점검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 11시 중동 상황과 관련한 '경제 및 물가 상황 점검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경제·산업 관련 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과 국제 유가 변동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증시와 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의 흐름을 살필 계획이다. 또 석유류 가격을 비롯한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도 중동 상황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며 대응책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