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금정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6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과정은 발달장애 분야 사회복지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50세 이상 여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현장직무연수를 통해 실무형 사회복지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는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2기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발달장애 이해와 도전적 행동 대응, 긍정적 행동지원(ABA 기반), 사람중심접근,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이해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모의면접 등 취업 대비 교육을 병행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달장애 관련 기관과 연계한 현장직무연수를 통해 실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수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숙련 관장은 “발달장애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