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주)는 25일 관내 미용실 3곳(궁전미용실, 귀빈미용실, 썬미용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상 속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접하는 미용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미용실은 영업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대연4동은 해당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사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미용실 원장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어 CUT, 행복 UP’ 사업에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이은주 대연4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