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 ‘방송 직업 체험’ 운영

입력 : 2026-05-11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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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방송전문 직원 재능기부
최첨단 방송장비 등 활용 다채로운 직무 경험

어린이 ‘방송 직업 체험’ 운영. (부산시설공단 제공) 어린이 ‘방송 직업 체험’ 운영.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오는 23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 플레이라운지 일원에서 직원 재능기부로 ‘어린이 방송직업체험’ 교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방송직업체험’은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소속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경륜·경주 중계를 전담하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인력과 최첨단 방송장비 등을 활용하여, 방송 분야의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PD, 아나운서, 카메라, 방송기술, 그래픽디자인 등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방송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5명 이내 선착순 모집하며 AI 방송 관련 포토 디자인 체험과 영상제작 교육을 신설했다.

지난해 펼쳐진 방송직업체험 현장 전경. (부산시설공단 제공) 지난해 펼쳐진 방송직업체험 현장 전경. (부산시설공단 제공)

공단은 2024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방송체험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부산경륜방송 실황중계 스튜디오 시설 견학과 바른 언어 사용법, 뉴스 진행 및 스포츠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제작 과정 실습 참여 등 다양한 방송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이번 방송 직업체험 교실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 ‘방송 직업체험’지원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며, 공단 홈페이지 네이버 폼 참가 지원서 작성 제출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정자는 15일 오전 10시에 개별 문자 및 전화로 공지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