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성황리에 개최다고 밝혔다.
이날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평소 차량으로만 둘러볼 수 있던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 일대 4.82km 코스를 두 발로 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모집 당시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완성은 삼성 헬스’라는 메시지 아래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를 결합한 헬스케어 체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부터 러닝 코치, 수면 코칭, 항산화 지수 측정 등 특화 기능을 활용해 컨디션을 관리했고, 당일에는 삼성 헬스 앰배서더인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과 함께 워밍업을 마친 뒤 심박수와 구간 기록을 실시간 확인하며 페이스를 조절했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이 주어졌다. 이어 가수 션의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시상, 럭키드로우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삼성전자 박정미 한국총괄 부사장은 “러닝부터 수면 컨디션 관리까지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워치 기반 헬스케어 기능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해 기자 easts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