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심교체·업데이트 200만 건 돌파

입력 : 2026-05-18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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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기준 200만건(11.8%) 넘겨
15일부터 알뜰폰 가입자도 대리점 교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유심(USIM) 업데이트·무료 교체 누적 건수가 200만 건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 전환과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누적 건수가 지난 17일 기준으로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된 업데이트·교체 가운데 유심 업데이트는 75만 461건, 유심 교체는 126만 4066건이었다. 이는 전체 업데이트·교체 대상 가운데 11.8%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는 5월 통신요금 청구서를 통해 IMSI 체계 전환과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진행 사실을 전 가입자에게 추가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종이 청구서, 이메일 청구서, U+one 앱 내 전자 청구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미완료 가입자가 U+one 앱에 접속할 경우, 업데이트를 안내하는 배너를 띄워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를 독려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U+one 앱에서 제공 중인 FAQ(자주 묻는 질문)도 보완했다. IMSI 체계 전환 배경과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필요성, 이용 방법과 절차 등을 중심으로 안내 내용을 강화했다. 지난 15일부터는 U+알뜰폰 가입자도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대리점을 찾아 유심을 업데이트·무료 교체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 이재원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IMSI 체계 전환에 따른 유심 업데이트·교체는 고객 보호 강화를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관련 내용을 쉽게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