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1시간 앞두고 극적 합의

입력 : 2026-05-20 2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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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20일 경기도 수원의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고 있다. 교섭에는 노측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 피플팀장, 중재자로 나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노사가 20일 경기도 수원의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고 있다. 교섭에는 노측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 피플팀장, 중재자로 나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유보하고 노사 잠정 합의안을 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내일로 예정된 파업을 1시간 여 앞두고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0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쟁지침 3호'를 내리고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정된 총파업을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전 조합원은 22일 14시부터 27일 10시까지 진행되는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