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울산 울주군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사찰 관계자가 화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 울주군 한 사찰에서 불이 나 60대 사찰 관계자가 중상을 당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8시 32분 울산 울주군 웅촌면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공장 직원이 불길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사고로 법당에 머물던 60대 여성 스님이 화상을 입어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화재로 법당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67만 6000원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법당 내 전기배선 단락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sm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