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2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31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한 초등학교 총동문회 운동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연합뉴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피 말리는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의 당선이 4일 확정되면서 2년여만의 국회 재입성이 성사됐다. 이번 승리로 4선 고지에 오른 유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평택 수성에 성공했다.
유 당선인은 개표 과정에서 득표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대접전을 펼친 끝에 승기를 거머쥐었다. 유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나를 믿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평택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세우고, 시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