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 45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공동주택 8층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밤사이 부산 사하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45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공동주택 8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약 50분 만인 오후 11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 씨는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