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안전 분야 공공기관 협력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협업형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세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설현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는 내달부터 관리 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푸드트럭 운영과 다국어 안전 표지판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 자문과 정책 홍보를 지원한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