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회에 온기를 전한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는 제8회 장애인가족 사랑나눔대상 시상식(대회장 정종원 건양산업 회장)이 지난 23일 부산진구 양정동 국제식품 연회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8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증서와 상금 각 300만 원이 전달됐다.
효자대상에는 안영창, 효부대상에는 강미정, 예술대상에는 천수민, 자모대상에는 최은보, 자부대상에는 강동성, 극복대상에는 김치용, 장애인시설복지사 대상에는 박의봉, 특별공로봉사대상에는 정화원 씨가 선정됐다.
정종원 대회장은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온기인 효를 몸소 실천해 오신 효자, 효부 등 여러분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고 말했다.
행사 주최 측인 강충걸 회장은 “묵묵히 효를 실천하며 가족사랑의 참된 가치를 보여준 분들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주)삼정 이근철 회장, (주)유니테크노 이좌영 회장,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사)부산아동복지후원회 이상규 회장, (주)우리건설 천휘철 대표이사, (주)국민제지 김태완 대표이사, 디에이치테크(주) 황소용 회장,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 최영호 이사장이 후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