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 사업장을 둔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협력사(Biz Partner) 미래 경쟁력 높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 고성에 사업장을 둔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협력사(Biz Partner) 미래 경쟁력 높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SK오션플랜트는 25일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제고하는 ‘상생협력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협력사의 ESG 경영 능력이 공급망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른 상황에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전방위적 상생 지원을 확대하고 공급망 경쟁력을 함께 높이려 기획했다.
현장에는 SK오션플랜트 강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사 임원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기반 마련’을 주제로 안전·품질·ESG 임원들이 △상반기 SHE(안전․보건․환경) 현황 및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응 방안 △품질 트렌드·리스크 관리 전략 및 동반 성장 로드맵 △공급망 ESG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직접 발표했다.
‘공급망 ESG 지원사업’은 EU 등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공급망에 대한 탄소관리와 지속가능성 실사,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SK오션플랜트 뿐 아니라 협력사 경쟁력을 높여 고객사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어서 소통 세션에서는 협력사 대표들과 SK오션플랜트 임원들이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고민했다.
SK오션플랜트 강영규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협업 전반을 함께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