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사회복지센터, 만들기 체험으로 세대 간 소통

입력 : 2026-08-09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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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관장 정민화)는 최근 지역 아동·청소년과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청소년 15명은 1회기에서 풍경 만들기 체험을 하고 경로당 방문 목적과 세대공감의 의미를 배웠다. 이어 2회기에는 창원시 대방동 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비즈팔찌를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만드는 동안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완성한 팔찌를 함께 착용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참여 아동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함께 활동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시사회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