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바다축제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입력 : 2026-08-10 1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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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지난 7~8일 양일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바다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피해 발생 시 대응요령과 함께 청첩장·모바일 청구서·택배 미배송·과태료 부과 등을 사칭한 악성 앱 설치 유형과 대처 방법 등 금융사기 예방 정보를 안내했다. 금융사기 예방법이 담긴 책받침과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휴대전화용 스티커도 배부해 금융사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올해 개소한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복합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