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3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입력 : 2026-08-12 1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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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전경. 수영구 전경.

부산 수영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3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했다.

수영구는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이번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 추진 기반과 사업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기존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체계와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평생학습의 지속가능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수영구는 이번 평가에서 ESG 교육 활성화와 국·시비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 제2평생학습관 건립기금 조성 등 안정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우리동네 배움터, 창조놀이터’, 찾아가는 ECO 수영클래스, 홀로 어르신 대상 방문교육 ‘조용한 과외’ 등을 운영해 왔다.

또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성과를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재지정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수영구 평생학습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해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