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에너지 을숙도센터, 사하구 당리동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 설치 지원

입력 : 2026-10-21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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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경윤에너지 을숙도센터(대표 박소엽)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 2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당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가구에 경윤에너지 을숙도센터가 가스안전장치를 지원하고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윤에너지 을숙도센터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독거노인을 위한 가스안전장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깊은 뜻을 더하고 있다.

매년 전달되는 이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은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해 깜박하고 불을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스기기 조작이 서툰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에 설치됨으로써 화재 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소엽 대표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 작은 위험에도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이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