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의 이웅구박사 타계

입력 : 2017-01-15 0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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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심장병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인정받아 온 연세대 의대의 이웅구 박사가 19일 오후 타계했다.향년 61세.

연세대의료원은 지난 94년 고혈압으로 쓰러진 이 박사가 6년간의 투병끝에 결국 숨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 박사는 73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심장내과 과장,심혈관연구소장을 지냈으며 92년부터 타계 직전까지 안세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및 부천세종병원 심장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 박사의 영결식은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02-363-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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