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국, 남희석, 봉만대, 붐, 윤형빈, 양세형이 참석했다. SBS 라디오는 러브FM 5개 프로그램, 파워FM 2개 프로그램 등 7개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대대적인 봄 개편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남희석 김흥국 붐 등 새로운 DJ도 대거 영입했다. 봄 개편은 28일부터 시행된다.
'드라이빙 클럽' 붐, "조수석에 붐을 태운다는 느낌이 들도록"
'사이다' 남희석, "인상 깊은 라디오 청취자 초대해 점심 살 것"
'털어야 산다' 김흥국, "생방송 도중 말 실수? 방송은 즐거워야"
'투맨쇼' 윤형빈, "'컬투쇼'에 비해 어리고 신선한 프로그램"
붐, "3년 만에 DJ 복귀...열정적인 모습 보여드릴 것"
건설 대기업들 “가덕신공항 참여 의사 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에 부산문화회관 위상 ‘흔들’
이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올 12월까지 완료'
부산시장 의지 전재수 장관 이동… 최인호·김영춘 힘 실리나?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또 무산…“갑작스러운 규제변화 우려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