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승연, 금남의 구역에서 발견된 남자 팬티 보고 주인 찾아 나서…

입력 : 2016-07-24 01:08:31 수정 : 2016-07-25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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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 캡처

청춘시대 한승연

청춘시대' 한승연이 남자 팬티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 나섰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악몽을 꾼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예은은 "베란다에 이게 걸려있었다"며 유은재(박혜수 분)에게 남자 트렁크 속옷을 보여줬다.

정예은은 "그 얘기는 즉 이집에 남자가 들어왔었단 얘기다"고 확신했다.

유은재는 "그게 왜 선배 가방에서 나오냐?"고 질문했고, 정예은은 "초동수사 좀 하느라 그랬다"며 "금남의 법칙을 누군가 깼다"고 얘기하며 주인 찾기에 돌입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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