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박찬하 인턴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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