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가사도우미 O2O 서비스 '카카오홈클린' 론칭 계획을 취소했다. 카카오는 10일 진행된 이 회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출시를 준비중이었던 신규 O2O 서비스 '카카오홈클린'의 자체론칭 계획을 수정했다"면서 "대신 기존 생활영역 업체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4Q, 분기매출 '4천억' 돌파 전망…광고-콘텐츠 등 고른 성장 가능"
카카오, "'카카오택시' 수익화 작업中…연말 B2B 호출 관련 테스트 돌입"
카카오, "대리운전 앱 '카카오드라이버' 인지도 낮아…연말 대규모 마케팅"
카카오, O2O사업 '직접 서비스' 고수 사업방향 바꾼다…"플랫폼 역할 집중"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651억원…전년比 28.7% 늘어
[속보]이 대통령 '올해 안에 '해수부 부산 이전' 검토하라'
부산시청 공무원이 뽑은 '존경받는 간부'는?
[속보] 이스라엘 '이란, 심각한 휴전 위반…강력 대응 지시'
부모 일 나간 사이에…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여아 1명 사망·1명 중태
부울경 미혼남녀 ‘결혼해야’ 33% 불과…“결혼자금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