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설치수영팔도시장 앞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입력 : 2020-09-15 0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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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는 수영팔도시장 일원 횡단보도에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을 설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보행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수영구 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조치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앞 점자블록 주위에 LED 조명 바닥블럭을 설치해 스마트폰을 보느라 전방 주시를 하지 않는 ‘스몸비족(스마트폰 + 좀비의 합성어)’ 등의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보행 보조장치이다.

수영구는 구비 2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보행자 통행이 빈번하고 차량과 혼재되어 보행안전에 취약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한 수영팔도시장에 바닥형 보행신호등(LED)을 설치하였다.

강성태 구청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들뿐만 아니라 고령자, 시점이 낮은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범 운영 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하여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