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선화)는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에 발전기금 1백6만 8천1백 원을 전달했다.

이선화 회장은 “고신대학교가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여 지혜롭고 담대한 믿음의 지도자, 목회자들을 양성해주기 바란다”라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많은 여전도회 임원과 회원들이 모여 함께 고신대학교를 품고 기도하며 이 기금을 보낸다”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병수 총장은 “참된 기도의 어머니 되시는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에 감사하며 존경을 표한다”라며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 또 그 다음세대이상 이어 믿음의 유산을 전달하고 진리가운데 선한영향력을 일으키는 기독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는 매년 고신대학교의 하나님나라 기독인재 양성 사명에 동참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