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는 지난 3월15일, 보건의료행정과 3학년 재학생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도시락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건의로 진행된 총장 간담회에서는 재학생들의 수업 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상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부산경상대학교 최미현 총장은 “학과에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학과장을 통해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다음 학기에도 간담회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보건의료행정과 재학생 대표는 “건의사항으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직접 총장님께서 오셔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