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윤식)는 지난 3월 15일「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영도구 전역에서 단체 응원 릴레이가 활발히 이어지는 가운데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도 응원 릴레이에 박차를 가하였다.

배윤식 남항동 새마을부녀회장은“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은 물론 우리 영도구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될 중요한 행사인 만큼, 꼭 부산에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