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1일 부산 명지 2단계 1공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대비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용품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행사는 LH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을 중심으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였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체계,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또한, 폭염대비 건설현장의 안전활동과 현장 근로자들의 폭염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맞춤 간식과 쿨토시 등의 안전물품 나눔 행사가 동반되었다.
최희숙 본부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원칙임을 강조하였고 이번 특별안전점검과 안전문화행사를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