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 9월 25일 ‘2025 부산형 RISE체계 진입을 위한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산업체 관계자 및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요구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총 4개의 RISE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부산시의 전략방향과 11개의 단위과제 중 대동대와 적합한 단위과제 등에 대한 요구도와 지역 내 지역정주 인력을 높이기 위한 인력양성 분야 선정에 대한 설문위주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요구도 조사 분석결과 ‘대동대학교가 지역정주 인력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로 ‘간호보건’, ‘바이오 및 헬스케어’ 및 ‘외식산업’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대동대의 지방대 활성화 사업인 ‘지역정주 Well-life 실무인재 양성’목표와도 직결된다.
대동대는 2023년부터 스마트헬스케어와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구조개편, 교육과정개편, 인재육성지원, 교육여건개선에 힘쓰고 있다. 조사된 요구도 분석결과는 RISE 체계에서 ‘지역발전연계 인재육성 생태계 구축’이라는 프로젝트에 대동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여 2025년 부산형 RISE체계 진입을 위한 대동대학교의 플랜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