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28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Forum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5대 미래 신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부산시 9대 전략산업 미래신산업 육성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간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산학 혁신체제 구축과 RISE사업과의 연계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가 후원하여 부산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여대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지산학이 함께 행사를 치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스마트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 및 신산업 기반 교육을 강화하여 계속해서 우수한 지역인재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