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공인 품새 여자 개인전 1위 박유정, 2위 박소영 김유민, 3위 조인영, 남자 개인전 3위 유태경(이상 24학번) 등 총 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원형진 K-sports 태권도학과 학과장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원형진 교수는 “학생들의 힘든 훈련과 노력에 따른 값진 성과”라며 “향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전국체전 등 태권도학과의 활약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경북 영주에서 개최됐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