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2월 28일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률 1위를 차지했다.
부산여자대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률은 모집정원의 96.4%로 전년도 대비 8.5% 상승하였고, 이는 부산지역 8개 전문대학 평균 충원률인 81.7%보다 14.7%가 높은 결과이다.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부산지역 전문대학 충원률 1위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영남지역 유일의 여대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이바지하는 여성전문 인력 육성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