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1080이 그리는 희망숲속마을’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교육공동체 거꾸로놀이터, 희망숲속 행복마을 추진위원회가 함께 기획·추진하여 2025년 ON-마을 희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아이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수막 직접 그리기, 부곡4동 관내 줍깅, 마을지도 그리기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마을지도를 그리는 과정에서 협업과 공간 인식 능력 등 다양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고 소통함으로써 세대 간 이해와 존중하는 법을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
거꾸로 놀이터 하세연 대표는 “아이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현수막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러한 활동이 단순한 경험을 넘어서 어르신과 아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유대감이 강화되어 마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