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심리학자와 함께 떠나는 진로 탐색 여행’ 개최

입력 : 2025-08-01 1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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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시교육청 창체형 지역연계 교육’ 인기
심리검사, 미술치료, 게임놀이치료 등 직접 체험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부산시교육청 주관 ‘2025학년도 창체형 지역연계 교육과정’에 선정되어, 고교생들을 위한 심리학 체험 프로그램 ‘심리학자와 함께 떠나는 진로 탐색 여행’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교내에서 펼쳤다.

고교 1·2학년 학생들이 심리학의 이론적 이해 뿐 아니라 다양한 상담 및 임상심리 분야를 실습 중심으로 체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심리학의 기초와 상담심리 및 임상심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심리검사 △미술치료 △게임놀이치료 등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심리학의 역할과 가치를 깊이 있게 깨닫도록 했다.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고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심리학이 실제로는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직접 체험을 통해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민정 상담·임상심리학과 학과장은 “짧지 않은 기간 무더운 날씨에도 고교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친구가 되고, 함께 심리학의 세계를 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석사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상담 및 임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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