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선배 창업가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전달하여 일반 재학생들의 창업 이해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달 31일 동명대 학생회를 대상으로 ‘NEXT 창업’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평소 창업 과정이나 아이템 등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해소하고 실제적인 조언을 나누었다.
이날 1부에서는 노성여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단장이 창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특강과 함께 ‘2025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의 주요 활동 등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동명대 학생회장 출신의 이 대학 졸업생이자 선배 창업가인 ‘그릭하다’ 프랜차이즈의 장영민 대표가 창업 스토리를 생생하게 공유했다.
예비 창업가를 희망하는 이주영 학생회장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꽤 막연했었는데, 선배의 창업 과정 이야기가 오늘부터 나만의 아이템을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의지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영민 그릭하다 대표(동명대 졸업생)는 “창업을 해내기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생각이 후배들에게 마음에 와닿았으면 좋겠다”며 “오늘과 같은 후배들과 함께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성여 단장(창업학과 교수)은 “학생 성공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졸업생 창업가, 학생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발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은 학생회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로컬’과 ‘창업’ 키워드를 확산 심화하는 활동을 기획해나갈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