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동윤)는 지난 8월 2일 명호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투게더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입시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5 부산진학지원단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상담교사’ 8명이 참여했다.
총 48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에서는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 전형 안내뿐 아니라 관련 학과의 전망, 생활기록부의 보완 방향, 수능 대비 전략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제공됐다.
특히 풍부한 입시 자료와 체계적인 전략 안내를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가다.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