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한 ‘공유가치창출(H-CSV) 프로그램 장수사진 촬영’ 결과물을 최근 정관LH7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우용택)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전문 보정과 인화 과정을 거친 장수사진을 관리사무소에 제공했으며 관리사무소는 이를 다시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전했다.
사진을 받은 어르신들은 “삶의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화신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이 보정과 인화까지 책임져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