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9분께 부산 강서구 미음동의 한 조선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불길을 잡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휴일이라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공장 문은 잠긴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천장 태양광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포토] 김유정, '앉아만 있어도 매력 통통'
광안대교 브런치부터 드론쇼까지… 부산 전역이 축제 무대
야외무대 오른 김유정 “이응복 PD 연출, ‘친애하는X’의 가장 큰 매력”
'228억 이건희 자택' 새 집주인은…84년생 女기업인·2014년생 자녀 공동명의
부산국제영화제에 웬 ‘케데헌’? [논설위원의 뉴스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