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27일 열린 제16회 영도구 복지누리 박람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 요청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복지부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 및 사용법 안내 △영도구 대표 관광 캐릭터 영독·영도롱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도 만들기’ 포토존 운영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영도구의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 내 활발한 위기가구 발굴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위기가구에 적절한 지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주민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도를 만들기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와 돌봄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