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병원장이 추석 연휴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검거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병원장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추석 연휴 기간 서초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李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지지율…PK에선 53%[한국갤럽]
부산 원도심, 자갈치부터 영도다리까지 가을 축제로 풍성
부산 해운대구 대심도 공사장에서 작업자 추락해 부상
민주 '장동혁, '제2의 尹' 꿈꾸나…불법 계엄·탄핵 부정하는 대국민 선포'
'중국 특수' 쓸어간 FSC… 에어부산 승객은 64만 명 급감